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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험] TJ쿠폰 아가시온 교환권 선택 가이드(오브에게 가장 좋은 전설아가시온은?)
    리니지2M 2021. 4. 24. 18:57

    안녕하세요. 오락실입니다.

    4월21일, 다섯번째 크로니클 업데이트로 총 7장의 TJ쿠폰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아가시온 교환쿠폰 선택에 있어서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을지 궁금해 하시는분이 많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실험하고자 하는 아가시온은 전설등급의 심연의 데스나이트, 아카마나프, 티미니엘 이렇게 3개입니다. 

    실험클래스는 오브로 선택, 전설변신을 보유하고 모든 영웅스킬을 배운 혈원분이 도와주셨습니다.

    전설 아가시온의 성능실험은 위에서말한 3종류의 아가시온을 소환한 뒤에 사냥터에서의 시간당 비교실험이 아닌, 그 간 측정해왔던 스킬의 최대대미지를 토대로 각각의 아가시온을 소환했을 때 증가하는 최종대미지를 계산했습니다.

    대미지 계산에 앞서 세웠던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아가시온의 서포트 스킬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로 그동안 구했던 스킬의 최소,최대대미지의 중간값을 일률적으로 스킬대미지로 적용했습니다. 실험을 못해 최대값을 구한적이 없는 오라볼트와 홀리라이트는 임의의 세팅값을 주었습니다.

     

    공격속도는 208.4%이고 시전속도는 129%인 오브캐릭터가 1분동안 어떤공격을 몇번이나 하는지를 체크했습니다.

    관찰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설오브클래스는 1분동안 일반공격 58회, 오라볼트 17회, 오라플래시 45회, 저지먼트 16회, 홀리라이트를 총 9회 사용했습니다.

    공격했던 오브의 스텟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핑없이 마법대미지 207, 스킬대미지증폭 252%, 더블확률과 치명타확률이 103%로 웬만한 공격에는 대부분이 치명타나 더블이 발생하는 스펙입니다.

    실험하고자 하는 아가시온의 옵션 중 아카마나프에 더블확률 7%증가가 있어서 치명타는 발생하지 않고 더블은 50%를 기본상태로 한뒤에 증감분을 체크했습니다.

     

    먼저 첫번째 기본상태의 대미지를 계산했습니다.

    실제로는 심연의 데스나이트를 가지고 실험을 했지만 실험했던 현재상태를 기본으로 두고, 아가시온을 소환하여 추가적인 스펙증가를 염두해두고 계산했습니다.

    먼저 일반공격입니다. 총 횟수 58회 중 더블확률을 50%로 가정했기 때문에 29회씩 나눠서 그에따른 대미지를 계산했습니다.

    더블이 발생한 29회의 대미지 총량은 6335, 더블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의 총량은 3797이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스킬들 또한 같은 방식으로 계산했습니다.

    아직 이전에 스킬의 최대값을 구한적이 없는 오라볼트는 최소값 30에 최대값 50으로 세팅했고, 홀리라이트는 실제 사용자의 조언을 얻어 저지먼트보다 세팅값보다 조금 더 높은 최대값 1000이라 가정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1분동안 허수아비를 친다고 가정했을 때의 대미지의 총량은 8만9천99가 나왔습니다.

    이런 데이터는 치명타에 따른 치명타 시 추가대미지와 각각의 속성대미지, PVP추가대미지등을 고려하지 않고 마법대미지영역과 무기대미지영역, 스킬대미지영역만을 고려한 수치라서 실제 대미지는 훨씬 더 높게 나옵니다.

    이런 기본 대미지를 가지고 각각의 아가시온을 소환한다는 가정하에 증가되는 대미지의 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심연의 데스나이트입니다.

    모든대미지 7, 스킬대미지증폭 10%, 무기대미지증폭 10%는 표에나타난 모든영역에서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 계산된 대미지누적합계는 3,888이 증가한 92,987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무기대미지증폭 15%와 더블확률 7%를 올려주는 아카마나프입니다.

    증가된 더블확률로 인해 모든 공격의 더블횟수를 계산 후, 증가시켰습니다.

    그렇게 계산된 대미지의 총량은 91,826이 나왔습니다. 앞선 실험이었던 심연의 데스나이트보다는 적은 수치입니다.

     

    마지막 티미니엘입니다. 티미니엘은 오직 스증폭 15%만 증가시키기 때문에 스킬대미지의 영역에서만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대미지 총합은 92,842로 나왔습니다.

    세가지의 계산결과를 함께 보도록하겠습니다.

    가장 높은 대미지증가를 보였던 아가시온은 심연의 데스나이트였습니다. 4.36%의 대미지 증가율로 3.06%를 기록한 아카마나프, 4.2%가 나타난 티미니엘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런 결과는 모든 공격마다 랜덤으로 변하는 스킬대미지를 일률적으로 평균값을 넣고 계산했다는 점이 실제와 다를수 있지만 같은 환경에서 증가된 스텟만을 가지고 상승된 대미지를 보는것이라 오브클래스에게는 어느정도 신뢰할만한 정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1분동안의 공격에서 일반공격의 비율이 큰 클래스이거나 반대로 스킬공격의 횟수가 더욱 더 큰 클래스의 경우엔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오브이외에는 클래스의 스킬 대미지측정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 추후에 스킬 대미지 데이터가 수집되는 대로 다른 클래스또한 실험해볼 생각입니다. 같은 오브클래스라 할지라도 위와같은사례, 즉 홀리라이트를 배우지 못해 일반공격의 비중이 다소 높아진다면 대미지 총량이 변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 오브클래스에게 가장 좋은 아가시온은 심연의 데스나이트, 티미니엘, 아카마나프 순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s://youtu.be/CL-1jdHtU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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