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오브] 2700만 영웅스킬 스피릿가드와 아케인쉴드(이뮨투함) 실험

※ 리니지2M 출시 초반에 제작했었던 영상설명입니다. 감안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2700만 아데나 영웅스킬인 스피릿가드를 배운뒤 얼마만큼의 효율이 나오는지 

잠깐 실험해 보았습니다.

 

 

이게 스킬설명이고 세부설명을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배우는순간 데미지 리덕션 +4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사냥터에서 같은 물약 갯수로 물약사용90%로 했을때와 45%로 했을때 

 

사냥시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리덕선 +4 효과를 봤을때 20분가량 더 사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가로 동일한 실험 조건으로 1분동안 물약을 몇개씩 먹는지도 체크해 보았습니다.

 

 

1번화면(데미지리덕션 +4)에서는 물약이 557개에서 527개로 30개를 사용.

 

2번화면(데미지리덕션 +8)에서는 물약이 524개에서 504개로 20개를 사용.

 

3번화면(아케인쉴드)에서는 물약이 468개에서 437개로 31개를 사용.

 

리덕이 +4가 된 50%이하의 체력에서는 아케인쉴드를 받은것과 비슷한 효율을보여줍니다.

 

체력 20%미만에서는 1분남짓한 짧은 실험시간에도 물약을 10개정도 덜쓰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물론 몬스터 공격데미지에 따라 실험결과는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보스몬스터의 

 

한방이나 마법사의 스킬류같은한방한방에 큰 데미지가 들어오는 곳이 아니라면 

 

데미지 리덕션이 큰 효율을 보여보여줄 것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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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케인쉴드와 리니지M 이뮨투함의 차이점입니다.

 

 

이뮨투함은 자신과 혈맹원들의 받는 데미지를 50%감소시키는데 반해

 

아케인쉴드는 아무대상에게나 시전할 수 있으며(혈맹원에게만 사용으로 패치됨) 30%의 데미지를 감소시킵니다. 

 

촉매와 지속시간도 다릅니다.

 

이뮨투함은 마력의돌2개에 32초 지속되는 반면 아케인쉴드는 마정석12개(마정석 6개)를 

 

사용하여 25초 유지됩니다. 다른 공격스킬들 처럼 이뮨투함은 스킬을 내려놔서 

 

자신에게 자동사용하게 할 수 있지만 아케인쉴드는 그렇지 못합니다.(자동사용가능하게 패치됨)

 

 

스킬을 내려놓지 못하는게 다행일 정도로 스킬 유지비는 엄청납니다. 

 

10분동안풀 아케인쉴드를 자신에게 사용한다고 하면 들어가는 마정석은 288개. 

 

개당 350원인 마정석을 계산해보면 10분당100,800아데나가 필요합니다.

 

클래스 변신에 따른 각성효과로 아케인쉴드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영웅등급의루나와 에이르나 전설등급의 솔리나의 스킬 각성효과로 30%인 데미지감소를 

 

50%로 올릴 수 있습니다. 

 

이펙트도 일반 아케인쉴드와는 다르게 좀 더 화려한 금색 기둥으로 변형됩니다.

 

여기까지 성격이 비슷한 두 스킬의 차이점을 설명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해당 실험영상을 업로드한 제 채널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0ka8yVhjzGk